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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 LUX
영빈관 히스토리

인재고택의 본채 학인당(영빈관)은
구한말 최고의 장인들이 궁중건축 양식으로 지은 고건축 문화재입니다.

구한말 최고의 장인들이 현재의 한화가치로 50억원을 들여 지은 학인당은 해방 이후까지도 한강이남 제일가는 한옥으로 불렸습니다.
이에 6.25전쟁 당시 전북도당위원장의 관저로 무단 사용되었고 모재벌의 별장화가 될 위험 속에서도
소중하게 지켜낸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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